익산경찰서(서장 고영완) 수사과 통합수사2팀 이상일 경감은 경찰청에서 주관하는‘제56회 이달의 최우수 베스트 팀장’으로 선발됐다.

최우수 베스트 팀장은 팀원들과의 소통·화합을 통해 책임감있게 업무를 수행하는 전국 경찰관서의 팀·계장들을 월별로 종합평가해 선발한다.

▲ 왼쪽에서 세 번째 이상일 팀장, 네 번째 고영완 서장과 팀원들(사진제공 = 익산경찰서)

통합수사 2팀장 이상일 경감은 인터넷 중고나라를 이용하여 피의자 78명으로부터 2,000만원 상당을 편취한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사이버사기사범 검거에 힘썼으며, 이외에도 중요사건을 직접 수사하는 등 팀원과의 사건 공유로 장기사건 제로화 및 보유사건 최소화하여 수사부서 기피 현상 해소 기여하는 등‘최고 선호하는 팀’이미지 부상이라는 결과를 냈다.

고영완 서장은“당당하게 법 집행하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건을 한번 더 들여다보는 자세로 시민에게 신뢰를 주는 익산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