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3월 2주째 정책조정협의회가 민봉한 부시장을 비롯 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열렸다.

이날 토론주제인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1사 1촌 자매 결연사업’에 대한 국소장의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된 가운데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민봉한 부시장은 “만도기계와 창평마을 간 1사 1촌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1사 1촌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1사 1촌 자매결연사업의 불씨가 활활 타오를 수 있도록 익산시청에서 1개 마을을 선정하여 자매결연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익산시의 간부회의를 개선한 정책조정협의회는 매주 1․3주 월요일 오전 8시 10분에 시장 주재, 2․4주 월요일 오후 5시 30분에 부시장 주재로 현안사업 추진보고, 시책사업 및 국가예산확보사업 발굴, 정책조정, 부서 간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