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영근)에 따르면 생활개선회원 정보화교육을 농민교육원 정보화교육장에서 13일에서 15일까지(3일간)에 마쳤다.

생활개선회원 50명을 대상으로 컴퓨터의 이해와 윈도우XP, 파일 및 폴더관리, 전자우편활용, 정보검색등에 대한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시한 결과 회원들에게 아주 뜻있는 교육이 되었다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교육은 생활개선회원들의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으로 시대에 걸맞은 여성농업인을 육성하고 농업정보 생활화로 최신 정보 습득과 자가 농산물 제값받기에 크게 기여 되도록 소로 협력하고 정보교환을 통하여 생활개선회가 더욱 발전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