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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속가정 및 외국인 여성자녀를 돕는다'전북 내사랑 꿈나무 익산지부 창립식 및 초대지부장 취임식 가져
오명관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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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3.15  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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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저녁 6시 30분 그랜드웨딩타운에서 민봉한 부시장을 비롯 박종대 시의원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법인 전북 내사랑 꿈나무 익산지부 창립식 및 초대지부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 단체는 어려운 여건속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초등생에게 관심을 가지고 학습교재를 지원하고 존속가정(조부모와 사는 어린이)와 외국인 여성자녀들을 돕는다.

초대지부장으로 취임하는 배용헌 지부장은 "익산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 고장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밝힌 뒤 "익산에서 사는 어려운 어린이와 외국인 여성자녀들을 돕는데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익산지부 집행부

또한 회원간 친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참여한다고 하는데 익산지부 회원수는 32명이다.

한편, 전북 내사랑 꿈나무는 전북지역 17개지부와 총 회원수 500명으로 이뤄진 재단법인체이다.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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