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세무서에서는 세무조사·감사 및 과세자료처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납세자와의 다툼을 조기 해소함으로써 과세품질의 혁신을 도모하고 불필요한 불복절차 진행 등의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여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구현하기 위해서 '과세쟁점자문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납세자가 세무서의 세무조사 및 과세자료처리 과정에서 거래사실 익식이나 과세요건 존부 등 사실판단사항에 대해서 조사공무원 등과 다툼이 있는 경우에는 세무조사 종료일로부터 5일이내 또는 자료처리 과세전까지 납세자보호실에 과세쟁점자문을 신청할 수가 있다.

세무조사 등으로 인해 과세관청과 쟁점이 발생하는 경우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과세 전에 납세자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 받으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무서 납세자보호실(063) 840-0211~0213로 문의하면 된다.